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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400명이 만원을 후원하면 장례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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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다문화사랑회(대표 이미라)는 최근 사망한 결혼이민자의 안타까운 사연을 나눔방송에 알려왔다.
사연인즉 "한모(39세)씨는 중국 한족출신의 여성으로 신혼의 단꿈이 깨기도전 남편을 잃고 남겨진 아들을 키우며 중국에서 살았다. 마침 중국에 온 한 불쌍한 탈북자를 만나 사랑하게 되었고, 그를 따라 낯선 한국에 와 많은 고생을 하며 살다 아들도 낳았다.
또 최근 한국말도 배우고 일자리도 구한 한씨는 중국에 두고온 아들도 데려와 행복하게 살려는 꿈을 꾸고 있었다. 하지만 탈북자 출신 남편은 한국생활에 적응하는데 애를 먹었다. 천안함처럼 북한 소식을 들을때마다 불안해하며 술을 마셨고 결국은 술로 인해 지난 21일 갑자기 사망하고 말았다.
탈북자와 결혼이민자 부부이기에 한국에는 장례식장에 와줄 손님은 물론 일가친척도 없는 상황이다.게다가 빈소 앞에서 울다가 지친 한씨보다 철없이 뛰노는 어린아들의 모습이 보는이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장례비 400여만원을 마련할 수 없어 애태우던 한씨는 사십도 되기 전 두번이나 남편과 사별하는 아픔에 넋을 잃었다" 는 내용이다.
이미라 대표는 '4백명이 만원씩만 후원하면 필요한 장례비를 마련할 수 있다' 며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나눔방송은 년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펼칠 마음 따뜻한 400명의 후원자를 찾고 있다.
후원: 장례비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 081 207191(예금주 다문화사랑회)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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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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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12월 24일 07시 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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