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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산구 현대유치원 '고려인자녀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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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현대유치원(원장 조선아)은 24일 월곡동 고려인마을어린이집 원생 15명을 초청 '고려인자녀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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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현대어린이집의 초청을 받아 통합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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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다함께노래, 인형극관람, 고려인어린이들이 보여주는 고려인전통 율동찬양, 산타할아버지선물받기. 맛있는음식 나누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고려인마을어린이집 김나탈리야 교사는 "이날 행사를 통해 내국인 아이들과 고려인아이들이 더욱 친근해지고 한국문화를 체험하며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며 "가능하다면 월1회 통합학습을 갖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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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어린이집 원아들이 공연을 마친 후 선물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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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어린이집은 광주 광산구에 정착한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2천여명이 설립한 고려인마을협동조합 산하 무인가 보육시설로 지난해 10월 문을 열었다. 현재 20여명의 어린이들이 보육되고 있으며 연중 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고려인은 다문화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우리정부로부터 보육지원을 받지 못해 시설이나 교육환경이 열악한 형편이다.
그러나 조상의 땅으로 돌아온 디아스포라 고려인들에게는 자녀를 보육하는 민족어린이집으로 원아들의 바람직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고려인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보육시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눔방송: 윤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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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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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년 12월 25일 03시 0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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