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출신 외국인근로자 쉐릭(41세)씨가 25일 전남 광양읍 덕례리 여관 숙소에서숨져있는 것을 청소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쉐릭은 발견당시 양쪽 엉덩이와 왼쪽등, 귀, 목 부위에 심한 화상을 입은체 숨져 있었다. 청소부에 따르면 "사망전날 청소하기 위해 방문했을때 잘있는 것으로 목격했으나, 최근 화상을 입고 돌아와 계단오르기도 힘들어 벽을 잡고 오르는 등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 며 "불법체류자 신분인 쉐릭씨가 고통을 누그러뜨리기 위해 과다한 술을 먹고 잠들어 돌연사 한것으로 추정된다" 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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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릭씨의 사망경위를 추정하기 위해 광양경찰은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비영리민간단체 로드월드비전 정숙정 대표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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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남 순천에 위치한 비영리민간단체 로드월드비전 정숙정 대표는 "지난 수개월동안 쉐릭씨가 찾아와 병원치료와 송금등 다양한 도움을 요청해 도움을 준 바 있다" 며 "쉐릭씨 돌연사 소식에 마음이 아프다" 고 말했다.
하지만 광양경찰서 강력팀은 정밀수사를 진행 타살가능성이 있는지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방송: 순천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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