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오갈데 없는 다문화가정자녀와 고려인자녀를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온 광주새날학교는 최근 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체험활동 지원에 나섰다.
주간계획을 마련 매일 실시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와 요구사항에 알맞은 내용으로 구성, 참여하는 학생은 물론 학부모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1회 실시하는 체험활동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학습의욕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지난15일 방과후교실 참가자 40여명에게 고려인마을과 새날학교가 협력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원숭이학교 광주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 학생들은 " 공연소식을 듣고 꼭 관람하고 싶었으나 갈 방법이 없어 아쉬움을 달래고 있었다" 며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한 새날학교와 고려인마을협동조합에 고마움을 전한다" 고 말했다.
이에 고려인마을주민지원센터 신조야 센터장은 "체험활동을 위해 광주새날학교는 차량과 간식을, 고려인마을협동조합은 입장료를 지원 고려인마을 자녀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기쁘다" 며 "후원자의 손길이 이어져 지속적인 체험활동이 이뤄지기 바란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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