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고등학교 학부모 봉사단(단장: 모상연)은 지난 19일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에 위치한 아프리카 근로자를 위한 쉼터를 방문 움추러드는 몸을 녹이라며 '사랑의 라면' 2박스를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고 봉사단은 2009년부터 매주 일요일 광산구 도천동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아프리카근로자를 위한 쉼터를 방문하여 주변환경 정화활동과 주방청소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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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전하는 금호고 학부모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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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쉼터에는 질병이나 실직, 또는 난민신청으로 오갈데 없는 50여명의 아프리카 근로자들이 머물고 있다.
따라서 학부모 봉사단은 지난 수년동안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생활용품을 마련 기증하고 이방민족의 고단한 삶의현장을 돌아보며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이에 가나출신 코스모스씨는 "늘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을 펼쳐 온 금호고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조국에 돌아가면 한국인의 따뜻한 온정을 친지와 이웃들에게 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금호고 봉사단은 "2014년에도 봉사활동계획을 마련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밝혔다.
나눔방송 :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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