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터민센터 김경림 센터장은 최근 안타까운 사연을 전하며 도움을 요청했다. 광주 광산구 거주 북한이탈주민자녀 김모(24세)양은 오는 2월 서울 모대학 간호학과 4학년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4년간 이수해야할 과목을 모두 이수하지 못해 한학년을 더다녀야 할 상황이 발생했다.
하지만, 한국장학재단이 요구하는 B학점(80점)이상에 0.23점이 미달돼 국가장학금도 받지 못하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장학금 지급기간 4년마저 지나 500여만원에 달하는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학업을 중도에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김양은 지난 2002년 먼저 탈북한 엄마의 도움으로 2006년 북한을 탈출해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다. 그후 일반학교에 입학했지만 영어를 비롯한 한문등 기초학력이 부족해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고 대안학교에 입학 검정고시를 통해 초.중.고 과정을 마쳤다.
어려운 상황속에 북한이탈주민 자녀 특별전형을 통해 명문대학 간호학과를 입학했지만 영어와 기초학력부족으로 애를 먹으며 간신히 4학년 과정을 이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일부 과락과목으로 인해 1년을 더다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재등록을 위해서는 한학기 500여만원의 등록금을 마련해야만 한다.
기초수급자로 홀로 하루하루 삶을 이어가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엄마는 딸의 졸업을 위한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도저히 마련할 길이 없다'며 '마지막 희망을 끈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후원자를 찾아 줄 것'을 나눔방송에 간곡히 요청했다.
이에 나눔방송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후원자를 찾고 있다.
후원문의: 010-2952-5603 김경림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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