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방송은 지난 2월 4일자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 희망의 끈'을 이라는 제목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한 바 있다.
사연인즉, "광주 광산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자녀 김모양(24세)이 서울 모대학 간호학과 4년과정을 이수했으나 기초학력 부족으로 과락이 발생 1년을 더 다녀야 하나 한학기 500여만원에 달하는 등록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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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사진제공) 평화통일 희망나눔 여성바자회를 개최한 나신영 부의장(왼쪽에서 여섯번째 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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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기초수급자로 홀로 하루하루 삶을 이어가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엄마는 딸의 졸업을 위한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도저히 마련할 길이 없다" 며 "마지막 희망을 끈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후원자를 찾아 줄 것을 나눔방송에 간곡히 요청했다" 는 내용이었다.
이 사연을 접한 나눔방송은 백방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를 찾았으나 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속절없이 하루 하루 속이 타들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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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등뉴스사진제공) 나신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역시지역회의 부회장은 지난해 충장축제 '광주여성문화난장'에서 펼쳐진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에서 '바자회에 참여함으로 평화통일을 앞당기고,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가 만들어질 수 있다' 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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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나신영 민주평통자문회의 광주광역시 부의장이 "희망의 끈을 이어보자" 고 나서 북한이탈주민 가정에 새로운 희망의 불꽃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나신영 부의장은 "북한이탈주민출신 김모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 며 "관계기관의 여러 회장들과 안건을 토의하여 좋은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다" 고 약속했다.
이에 김양의 어머니는 "마지막 희망의 끈이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한다" 며 "나신영 부의장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영원히 잊지않고 기억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나신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주광역시지역회의 부의장은 지난해 10월 북한이탈주민 및 소외계층위한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어려운 북한 이탈주민들의 형편과 사정을 이해하고 그들을 마음으로부터 따뜻하게 받아들인다면 사회적 박탈감과 소외감도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며 “사랑의 바자회를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은 그런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로 사회통합에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니,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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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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