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에 위치한 한빛고 정송남 교감은 최근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요법으로 건강을 유지합시다'란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광산구 월곡동에 위치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광주새터민센터(대표 김경림)를 찾아 실시한 강좌에서 정송남 교감은 본인이 살아오며 몸으로 체험한 건강하게 오래 사는 한방 장수법과 한방 민간요법 및 한국정착을 위한 올바른 정신건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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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강의에 나선 한빛고 정송남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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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터민센터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현재 교회와 쉼터, 나눔센터를 운영하며 자립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에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은 "북한에 거주하는 동안 특별한 약이 없어 민간요법을 통해 들풀들을 약으로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효과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며 "한국 정착과정에서 겪는 심리적인 불안감이 강의를 듣고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한빛고 정송남 교감은 평소 북한이탈주민들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광주.전남 거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사업을 펼쳐 온바 있다.
나눔방송: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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