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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수완우리교회 배홍수 목사 북한이탈주민자녀에게 장학금 100 만원 전달
본 방송은 지난 2월 4일자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 희망의 끈'을 이라는 제목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도한 바 있다.

사연인즉, "광주 광산구 거주 북한이탈주민 자녀 김모양(24세)이 서울 모대학 간호학과 4년과정을 이수했으나 기초학력 부족으로 과락이 발생 1년을 더 다녀야 하나 한학기 500여만원에 달하는 등록금을 마련할 길이 없어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

이에 기초수급자로 홀로 하루하루 삶을 이어가는 북한이탈주민 출신 엄마는 딸의 졸업을 위한 등록금 마련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지만 "도저히 마련할 길이 없다" 며 "마지막 희망을 끈을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줄 후원자를 찾아 줄 것을 나눔방송에 간곡히 요청했다" 는 내용이었다.

이 사연을 접한 광주극동방송(지사장 박광현)이 방송을 통해 김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자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수완우리교회 배홍수 목사는 북한이탈주민자녀 김양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오른쪽부터 광주극동방송 박광현 지사장, 배홍수 목사, 김양, 김양의 엄마 순)


후원자는 다름아닌 최근 광산구 수완지구에 교회를 개척한 수완우리교회 배홍수 목사였다. 배홍수 목사는 "장학금은 개척예배때 성도들이 드린 소중한 헌금 100만원" 이라고 밝히고 "김양이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사회에 진출,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펼치는 훌륭한 간호사가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아든 김양은 "학비를 마련할 수 없어 희망이 사라져 가고 있었는데 이제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 며 기쁨의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광주극동방송은 "박광현 지사장이 나서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호소한 결과 익명의 후원자 2명이 각 20만원을 후원하겠다고 약속, 희망의 끈이 이어지고 있다" 며 "500여만원에 달하는 등록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도한다" 고 말했다.

<지난주 한빛고 정송남 교감이 10만원을 후원 현재 등록금 부족분은 350여만원이다.>

문의:010-3644-6748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4년 02월 26일 0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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