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은 고려인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국어교육을 지난 수년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회 실시되며 초급, 중급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 대부분의 고려인들이 인근산단에서 일하기에 주중에 시간을 낼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주말반만 운영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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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국한 고려인주민을 위한 한국어 초급과정에 참석 한국어를 배우는 고려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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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요일 3시부터 진행되는 기초한국어반은 최근 입국한 고려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문법과 이론보다는 실제 생활에 필요한 생활 한국어 위주의 교육이 실시된다.
강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윤복현 고려인마을 사무국장이 도맡아 실시한 이후 참석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자리가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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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현 사무국장의 열강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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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현 사무국장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의 광주 유입이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생활한국어 교육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며 " 사랑하는 마음으로 집중 교육을 실시하자 배우려는 열기도 역시 높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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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 푹 빠져든 고려인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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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 고려인마을은 지난 2002년 고려인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 이후 광산구 월곡동에 고려인마을을 형성했다. 또 지난해 2월 고려인협동조합을 설립한 후 고려인주민지원센터, 고려인학교(초.중.고 과정),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상담소, 쉼터, 여행사등을 운영하며 자립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어 조상의 땅으로 돌아오려는 고려인들의 최종정착지로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2014년 3월 현재 2천여명이 집단 거주하는 국내유일의 고려인마을로 발전하고 있다.
문의: http://www.koreancoop.com
나눔방송: 김나탈리야 (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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