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는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에 근무하는 베트남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을 지난 수년동안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한국어 교실은 근로자들이 사업장에서 일하는 동안 겪게되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 관리자들의 지시사항을 명확히 이해하여 생산성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한국어능력시헙 3급이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중급반은 근로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강사 2명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어 교사로 봉사하는 신수경씨는 " 베트남근로자를 위한 한국어교사로 봉사하는 동안 베트남의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며 " 근로자들의 요구에 부흥 질높은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광주 광산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는 필리핀, 네팔, 고려인,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등 6개국 민족을 위한 한국어교실을 자체적으로 개강,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어 구사능력을 증진시켜 산업현장에서 노사간 마찰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 왔다.
참여를 원하는 베트남근로자는 베트남공동체 대표 비엣씨(010-8603-0286)에게 문의·신청하면 된다.
나눔방송: 꽁하(베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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