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사랑문화예술(CLO)협동조합(대표 이일용)은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과 협약을 맺고 고려인마을 자녀들의 오카리나 교육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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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나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이일용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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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용 대표에 따르면 "최근 방영된 광주MBC 다큐-그곳 '까레이스키! 고향으로 돌아오다 광주고려인마을' 편을 시청하던 중 표현할 수 없는 찡한 울림으로 고려인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며 고국으로 돌아온 고려인을 뜨거운 동포애로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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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로 나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이일용 교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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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고려인마을을 방문 신조야 대표를 비롯한 고려인주민들을 만나 현황을 파악한 후 자녀들의 음악재능을 발굴하고 정서안정을 위한 오카리나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소식을 접한 오카리나메카협동조합(대표 윤미정)도 힘을 보태 남금덕, 남금희 선생님을 강사로 파견 매주 수요일 고려인자녀들을 위한 오카리나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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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소리에 매료된 고려인마을 아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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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지난 19일 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된 첫 수업에는 이일용 교수와 협동조합 이사로 활동중인 오명진씨, 윤경옥씨 그리고 남금덕, 남금희 선생님이 강사로 참여, 아이들을 지도하자, 고려인자녀들은 아름다운 소리에 매료되었다.
한편, 흙사랑문화예술(CLO)협동조합 이일용 대표는 현재 동신대 실용음악과 외래교수로 섬기면서 서울, 대전, 전남교육연수원 오카리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KBS 인간극장에 출연한 바 있다.
문 의: 고려인마을 (http://www.koreancoop.com)
나눔방송: 구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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