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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공항공사 광주지사, 광주고려인마을에 생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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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들어 고려인 동포들에게 따스한 고국의 정을 전하려는 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고려인 3천여 명이 모여 사는 광주광역시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지사장 임영희)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라면과 세제 등 생활용품을 갓 입국한 고려인주민을 위해 배분해 달라며 고려인마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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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달식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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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문에는 임영희 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로부터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들의 현황과 삶에 대해 들었다.
특히 카작과 우즈벡을 방문한 경험이 있다는 임영희 지사장은 "소중한 우리의 핏줄이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고국에 돌아와 정착했다는 사실 하나만도 기적" 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의 손길을 베풀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에 신조야 대표는 "4천년 대한민국 수난의 역사가운데 포로로 끌려간 후손이 귀환한것은 고려인동포가 최초일 것" 이라며 "다시는 국권이 유린돼 포로로 끌려가 유랑민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애국심을 갖고 국가를 보존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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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고유음식을 먹으며 고려인 거주현황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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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월곡동 고려인 집단거주지를 '살아있는 고려인 디아스포라 역사마을'로 만들어 세계인이 찾는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는 등 다양한 지혜를 모아가고 있다.
나눔방송: 김나탈리야(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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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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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1월 08일 06시 5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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