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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신임 황홍규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 새날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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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 을 실천하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신임 황홍규 부교육감은 지난 19일 광주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새날학교를 방문 교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새날학교를 방문한 황홍규 부교육감은 지난 1월2일자로 광주시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한 이후 광주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 교육이 중요한 시기에 이르러 광주지역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의 교육현황을 파악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정을 조정 새날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한편 2013년 IOM 이민정책연구원의 '중도입국 청소년 지역별 지원 실태에 관한 분석' 에 따르면 중도입국 청소년의 취학률은 30%에 불과해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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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학교를 방문한 신임 황홍규 부교육감과 민묘자 사무관이 간담회를 통해 중도입국다문화 청소년교육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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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새날학교 교직원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현안을 수렴한 황부교육감은 "관련부서와 협의 원활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중도입국청소년 교육에 헌신해 온 새날학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라며, 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 도 당부했다.
2011년부터 새날학교 교육지원을 통해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 교육 선진화에 앞장서 온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적이고 혁신적인 다문화교육모델을 제시 타시도의 귀감이 되어 왔다.
나눔방송: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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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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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1월 20일 06시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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