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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산구약사회 광주고려인마을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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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약사회(회장 김승철)는 2014년 사업 결산, 2015년 예산 등을 심의하는 정기 총회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1일 오후 7시 광주무역회관 지하1층 웨딩홀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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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약사회 난타공연팀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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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는 민형배 광산구청장, 문태환 광주시의회 부의장, 유재신 광주시약사회장, 노은미 광주시여약사회장, 박요섭 광산구보건소장, 김명민 전)광주시의원, 신조야 고려인마을대표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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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철 회자은 고려인마을 자녀 7명에게 각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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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광산구 약사회 창립 제27주년을 축하하며 광산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봉사하는 약사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와 상생을 통해 광산구 약사회가 아름답게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광산구 약사회 김승철 회장은 “약사회는 지난 1년동안 약사들의 권익보호와 소외지역의 문화 활동 지원, 불우이웃돕기, 관내 학생의 장학금지급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운동 확산에 노력하는 광산구약사회의 건강한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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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광산 나눔재단에 200만원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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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산구약사회는 이날 월곡동에 정착한 중앙아시아 유랑민 고려인마을 자녀 7명을 선정 장학금 각 30만원 전달하고 격려하는 행사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200만원의 성금도 전달 참석한 약사회원의 마음에 뿌듯함을 심었다.
나눔방송: 신마리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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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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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1월 22일 07시 0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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