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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법무부, 광주거주 고려인동포 체류관련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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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한무근)가 광주거주 고려인동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갖고 제도개선에 나섰다.
지난 22일 김영근 체류관리과장, 이문한 사무관, 허창구 광주출입국관리과장 등 주요 실무진은 광주 월곡동 고려인마을을 방문 주민대표들과 만나 고려인동포들의 한국체류 과정에서 겪어온 눈물어린 사연을 청취하고 제도개선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논의된 주요안건은 중앙아시아를 유랑하다 정착지를 찾아 한국에 입국한 고려인동포는 돌아갈 곳이 없으며 한국어 구사력도 전무해 차별화된 제도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건의했고 이에 대해 법무부는 심도있게 검토 고려인동포가 겪고있는 안타까운 고충에 대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회에 계류중인 고려인동포특별지원법의 통과 여부를 떠나 긴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지침을 바꿔 비자갱신시 어려움을 겪지않도록 지원해 나갈 것도 약속했다.
이에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조상의 땅으로 돌아온 고려인동포는 외국인노동자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에 앞장 선 독립유공자의 후손" 이라며 "체류자격을 빌미로 강제추방을 일삼는 것은 선조들의 노고를 무시하고 천부적 권리를 짓밟는 처사였다" 고 울분을 토한 후 "뒤늦게나마 관심을 갖고 지원책을 마련코자 고려인마을을 찾아 준 법무부 관계관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나탈리야(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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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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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1월 23일 08시 2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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