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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시 국내최초 고려인동포 정착을 위한 정식예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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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금년 광주에 둥지를 튼 고려인동포 한국어교육지원 사업에 1000만원을 지원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고려인동포 예산지원' 의 첫발을 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3년 10월 제정한 고려인동포지원 조례에 따라 우선적으로 시급한 고려인주민 한국어 교육사업에 예산을 배정, 고려인동포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2013년 홍인화 전)광주시의원의 발의로 전국 최초 '광주거주 고려인동포를 위한 지원조례' 를 제정 조상의 땅으로 귀환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국내 정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5천년 대한민국 수난의 역사가운데 포로로 끌려간 한민족의 후손이 귀환한 사례가 없어 지원조례만을 가지고 광주에 정착한 3천여명의 고려인동포를 도울 방법이 없다며 예산 지원에 난색을 표시한 바 있다.
그후 윤장현 시장이 취임 "민주.인권. 평화를 지향하는 세계적인 도시 광주가 고려인동포에 대한 관심을 갖고 품는 것이 당연하다" 며 관심을 갖고 예산을 편성 지원하자 광주거주 고려인동포들은 광주에 정착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에 광주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윤장현 시장님이 취임한 이후 지난해 10월 '제2회 고려인의 날' 행사비를 지원했고, 금년에는 한국어교육 사업을 공식예산으로 편성 지원해 광주거주 고려인주민들이 조상의 땅에서 살아갈 희망을 갖게됐다" 며 " 관심을 갖고 예산 배정을 위해 노력해 준 시장님과 관계공무원께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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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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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1월 31일 07시 3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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