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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은행 풍암동지점, 다문화대안학교에서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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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풍암동지점(지점장 범진욱)은 민족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있다.
툭히 범진욱 지점장을 비롯한 행원 10여명은 설명절을 앞둔 지난 14일 오전 광산구 삼도동에 위치한 광주새날학교를 방문 성금 20만원을 전달한 후 학교주변에 잔디를 심고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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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날학교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선 광주은행 풍향동지점 임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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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을 전달받은 광주새날학교 이천영 교장은 "그룹홈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한 먹거리를 마련, 행복한 설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 며 "매년 명절을 앞두고 학교를 찾아준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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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변 정화활동에 펼치는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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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2013년 김준원 본부장, 김인식 본부장,오창호 사회공헌사무국팀장,범진욱 풍암동지점장과 김익두 부지점장, 박중호 토방종합건설 대표와 새날학교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KJB 사랑샘터 57호점’선정식과 후원기념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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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이식 작업 봉사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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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풍암동지점은 새날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범진욱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온 바 있다.
금년에는 봄이 오기 전 학교주위에 잔디 이식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학생과 교직원들의 마음에 감동을 심어주었다.
나눔방송: 신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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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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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2월 22일 07시 0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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