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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맛집 1호점 마침내 영업신고필증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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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거주 고려인동포들의 맛집거리 조성을 위한 1호점 '고려인가족카페' 가 마침내 영업신고를 마치고 필증을 교부받았다.
고려인 맛집을 운영하며 고려인들의 안정된 고국 정착을 이끌어가는 전지나이다(50세)씨는 최근 교부받은 영업신고필증을 들고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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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신고 필증을 교부받고 자랑스러워하는 고려인 맛집 1호점 운영자 전지나이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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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처음 영업을 시작하려다 복잡한 절차를 몰라 고생했으나 이제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필증을 교부 받았다" 며 "맛집 성공을 통해 고려인동포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 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 월곡동 일대는 중앙아시아 등에서 귀환해 온 고려인들이 '고려인 마을'을 이루며 정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구수가 증가해 3000여명 이상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고려인들을 돕기 위한 지원센터가 2009년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설립된 이래 일대 고려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고려인마을협동조합'까지 들어선 것이다.
협동조합은 일차적으로 고려인 식당을 6호점까지 열 계획이며, 추후 성과에 따라 50호점까지 늘려 월곡동 일대에 '고려인 맛집 거리'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주말에 공원에서 고려인 '아리랑 가무단'의 민속 공연, 전시등을 열어 월곡동을 고려인 특화 거리로 꾸며 관광객의 발길을 유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나눔방송:김나스자(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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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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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3월 31일 06시 5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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