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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호남대 응급구조학과, 다문화대안학교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현장교육 진행
호남대학교 응급구조학과(학과장 이효철)는 2015년 새학기를 맞아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새날학교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현장교육’을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매주 수요일 한 학기동안 실시되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CPR(성인심폐소생술) 요령 ▲AED(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골절시 응급처치방법 등 주로 가정과 야외에서의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고, 응급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실습을 해보는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한 새날학교 학생과 호남대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심폐소생술 및 하임리히법은 주로 가정이나 직장에서 갑작스러운 응급환자 발생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교육을 받고있는 중.고등반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새로운 정착지인 한국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는 교육시간이라며 호기심 가득찬 모습으로 수업을 따라했다.

골절시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있는 고대식 교수


이에 호남대 고대식 교수는 "일상적으로 가정이나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호흡 및 심장마비,뇌졸중 등 응급사고의 경우, 심장마비환자는 3분 이내에 소생술을 실시하면 75% 소생 할 수 있으나, 5분 이후 실시하면 25%로 소생률이 감소 돼 4-6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장애의 정도와 삶과 죽음으로 운명이 바뀐다" 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중도입국 다문화청소년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한편,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은 매년 복지사각지역인 농촌지역에서 심장발작 등 예기치 못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중,장년층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과 실행방법 및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법 등을 알려주는 ‘건전MT’를 실시해 대학문화를 바꾸는데 기여한 바 있다.

나눔방송: 윤재경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5년 04월 23일 0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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