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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네팔인근로자들, 광산구 수완동 호수공원에서 촛불기도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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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거주 네팔인들이 규모 7.8의 강진으로 수천여명의 사망자와 수만명의 이재민, 그리고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재산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조국 네팔을 위해 2일 오후 7시 광주 광산구 수완동 롯데마트 옆 호수공원에 모여 촛불기도회를 가졌다.
광주네팔인공동체(회장 바쿨다이마리)가 주최한 행사에는 광주지역에서 일하는 네팔인근로자 100여명이 모여 기도모임을 가진 후 "강진으로 폐허가 된 내 조국 네팔을 도와주세요" 라는 현수막을 들고 오고 가는 한국인을 향해 호소했다.
가족이 피해를 입어 현재 천막에서 하루 하루 삶을 이어가고 있다는 우샤 다이마리(36세,여)씨는 "광주거주 네팔인들은 갈 수 없는 조국 네팔의 안타까운 현실에 잠을 이룰 수도 없고 눈물이 마를길 없어 먼 이국땅에서나마 한자리에 모여 촛불기도회를 가졌다" 며 "하루빨리 사랑하는 조국이 복구될 수 있도록 한국인들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네팔인공동체는 2일부터 광주 중심가를 돌며 모금운동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조국 네팔을 돕기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도 밝혔다.
문의:010-6747-6748 우샤 다이마리
나눔방송: 케리스(네팔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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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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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5월 02일 20시 0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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