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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월곡2동 새마을협의회, 고려인마을에서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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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월곡2동(동장 박영철)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3일 오후 1시부터 고려인마을주민들과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시된 봉사활동은 "함께해요 국민행복 제2의 새마을운동,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 라는 주제로 고려인마을 주민 30여명과 월곡2동 주민들이 나서 행사를 진행했다.
환경개선 활동에 앞서 유희권 회장은 ‘테마가 있는 마을 만들기'에 대한 목적을 설명한 후 고려인들의 이주에 따라 선주민과의 마찰을 줄이고자 고려인동포 이주배경에 대해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의 ‘유랑민 고려인의 고단한 삶’이란 주제의 이해교육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마을 곳곳에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청결한 거리를 조성해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광산구 월곡 2동은 2003년도 고려인동포 첫 이주를 시작으로 현재 3천여명이 거주하는 고려인 집단거주지가 되었다.
이에 따라 유희권 월곡2동 새마을협의회장은 " 나날이 늘어가는 고려인동포들과 선주민의 아름다운 화합의 모습을 보여줘 모두가 행복한 마을을 가꿔가자" 며 "고려인동포들의 조상의 땅 광주정착을 환영한다" 고 말했다.
또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가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고려인주민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계란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자 선물을 받아든 고려인마을 주민들은 "거부감 없이 자신들을 받아주신 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 며 "월곡2동 주민들의 너그러운 마음에 눈물어린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신마리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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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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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5월 04일 07시 1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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