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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동양생명 봉선지점 채선화씨, 고려인마을어린이집에 간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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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즈음하여 역사이래 포로로 끌려간 한민족의 후손 중 유일하게 귀환한 고려인 동포들에게 따스한 고국의 정을 전하려는 후원의 손길이 이어져 듣는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동양생명 봉선지점 채선화씨는 6일 광주고려인마을 어린이집을 방문 우유4상자, 라면1상자, 그리고 바나나 2손 등을 가져와 전달하고 격려했다.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 둥지를 튼 고려인에 대한 소식을 접한 채선화씨가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후 정기적으로 후원자를 찾아 함께 방문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어린이집 아동을 위한 간식 등 다양한 지원활동도 펼쳐왔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집 김엘레나 보육교사는 "늘 간식과 후원물품을 마련 전달해 주는 채선화씨의 감동적인 후원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이에 채선화씨는 "처음에 소식을 듣고 방문을 생각했을때 '고려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으나 막상 만나보니 우리와 외모와 정서가 똑같은 한민족이라는 사실을 알고나서 더욱 애틋한 마음이 들어 돕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며 "친구들을 설득 조만간에 또 방문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후원이라는 무거운 부담에서 벗어나 4천년 대한민국 고난의 역사속에 포로로 끌려간 한민족의 후손 중 유일하게 귀환한 유랑민 고려인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며 "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신마리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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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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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5월 07일 06시 1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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