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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U대회 자국선수 응원에 나서는 광주새날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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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새날학교는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한 각국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영하는 응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날학교에 따르면 학생들이 경기장에 찾아가 마음껏 자국을 응원할 수 있게 된데는 각 사회단체들의 후원이 있었다.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는 광주여대에서 진행하는 체조경기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수영, 광주은행은 야구, 광주시청은 폐막식 표를 제공했다.
특히 광주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중앙아시아출신 고려인동포 자녀들은 "출생국가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했다" 며 "중앙아시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얻고, 한국인의 따뜻한 인정을 마음에 새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새날학교는 일반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다.부모의 국제 결혼으로 입양된 외국인 자녀나 한국인 부모 중 외국에서 오래 거주한 한국 학생과 중앙아시아를 떠돌다 조상의 땅으로 돌아 온 유랑민 고려인동포 자녀 등이 주로 입학한다. 한국어와 문화를 배우며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이 주로 진행되고 있다.
초.중.고 전 학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인 새날학교에는 고려인동포 자녀들이 42명으로 가장 많다. 그리고 중국 출신 학생이 32명으로 그 뒤를 잇고, 베트남, 우크라이나, 러시아, 대만, 필리핀, 나이지리아 등 각국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경기장에 가 힘찬 응원을 펼칠 수 있도록 플래카드도 제작했다. 따라서 새날학교 응원단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야구 경기와 다음날 수영 경기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나눔방송: 김영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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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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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7월 06일 06시 3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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