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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조상의 땅에서 '행복한 여름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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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는 전남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에서 200여 명의 고려인마을 주민과 우크라이나 태권도 대표팀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지난 31일 진행된 캠프는 ‘조상의 땅에서 행복한 여름’ 이라는 주제로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을 맛보고, 동포들과 낯선 조상의 땅에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보냈다.
또 춘천오픈세계태권도 대회 참가를 위해 한국에 입국했으나 행사 후 후원자가 사라져 오갈데 없는 위기의 순간 광주고려인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한 우크라이나 태권도 국가대표팀도 고려인마을 여름캠프에 동행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들의 풍성한 대접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몸으로 체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우크라이나 야고브래브 안드레이 태권도 감독은 "어려움이 변하여 축복의 순간이 되었다" 며 "광주거주 고려인동포들로 인해 코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을 맛보고 태권도 종주국을 마음껏 둘러볼 수 있었던 꿈같은 순간들을 영원한 추억으로 간직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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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종주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우크라인 태권도 국가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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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광주거주 고려인마을 주민의 단합을 위한 여름캠프를 매년 실시해 왔다" 며 "조상의 땅에 정착 한민족의 후손으로 자랑스럽게 살아가기 위한 여름캠프가 고단한 삶에 위로가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2001년 3-4가정의 고려인동포들이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정착한 이후 그 수가 매년 급속히 증가, 현재 3천여명이 살아가는 광주고려인마을은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광주를 대표하는 브랜드마을로 성장,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디아스포라 역사마을로 발전하고 있다.
나눔방송:신마리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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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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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8월 01일 06시 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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