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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네팔인 공동체, 2일 한국의 아름다운자연과 함께하는 휴가 마쳐
광주 네팔인공동체(대표 바쿨다이마리)는 지난 2일 전남 보성 율포해수욕장에서 무더위에 지친 네팔인근로자를 위한 여름수련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광주지역과 전남지역 인근농공단지에서 일하는 네팔인 근로자 100여 명이 참석 큰 성황을 이뤘다.

네팔인공동체에 따르면 "광주지역 거주 네팔인근로자들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고국 네팔 지진참사로 인해 내려앉은 마음을 북돋우기 위한 여름휴가를 개최했다" 며 '참가한 근로자 모두가 기뻐하며 오랫만에 맛보는 편안함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고 말했다.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가 주최하고 광주네팔인공동체가 주관한 이 행사는 광주지역 네팔인근로자들이 여행을 통해 한국을 알아가고 심신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동체 리더들이 지난 7월부터 모여 세심한 계획속에 준비한 바 있다.

특히 사전희망자를 접수받아 45인승 차량 2대를 준비했으나 출발을 앞두고 계획보다 많은 근로자가 '참가하겠다' 며 나타나자 수송차량을 마련하느라 한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편, 광주네팔인공동체는 지난 2008년 광주에 정착한 바쿨다이마리 목사가 공동체를 결성 꾸려온 이래 매년 회원수가 증가 현재 500여명의 회원을 거느린 호남 최대 네팔인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

나눔방송: 우샤(네팔인)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5년 08월 04일 0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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