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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세계적인 유명인사 탐방객 많아지는 광주고려인마을
광주고려인마을이 알려지면서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지난 19일은 '누이야, 시베리아에 가봐'의 공동저자인 이정면 교수, 서무송 교수, 이창식 전 우리은행 부행장, 그리고 서용순 이지출판사 대표는 고려인마을을 방문 조국이 버린 유랑민 고려인동포들의 서러운 한과 슬픔 그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삶의 궤적을 돌아보았다.

'누이야, 시베리아에 가봐'의 공동저자인 이정면 교수, 서무송 교수, 이창식 전 우리은행 부행장, 그리고 서용순 이지출판사 대표는 고려인마을을 방문 신조야 대표와 사진을 찍었다


이정면 유타대 지리학과 명예교수, 서무송 교수, 그리고 이창식 전 부행장은 아리랑 대장정 답사를 다녀와서 중앙아시아로 추방된 고려인의 한 많은 아리랑과 그들의 삶의 애환을 더해 '영문 아리랑 완결판'을 출판한 바 있다.

이에 고려인마을은 방문객들이 많아지자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에 앞장선 선조들의 잊혀진 업적들이 국내외 동포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알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고려인마을의 형성과정과 삶의 궤적을 살펴보는 이정면 교수일행


금년 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조국의 분단으로 구소련권에 거주해 온 고려인동포들의 항일투쟁의 역사들이 재대로 규명되지 못하고 역사속으로 사라져 갔기에 대한민국 정부는 유랑민으로 전락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국내로 귀환한 동포들을 거지 취급하며 강제출국을 일삼아 왔다.

이에 고려인동포들은 '연해주 고려인사회를 지탱하며 독립운동을 도왔던 선조들의 무명의 헌신을 국가가 잊고 정당한 대우를 하지 않는다면 치욕의 역사는 되풀이 될 것이고 우경화로 치닫는 아베정권의 야욕이 또 다시 한반도를 침탈할 때 아무도 국가를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라며 '선조들의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인 비자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강조했다.

월곡동 고려인가족 식닫을 들러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이 간직해 온 한민족의 고유음식도 맛보았다


한편, 광주고려인마을은 2005년 3-4가정이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정착을 시작한지 10년만에 3천여명이 거주하는 국내 최대 고려인집단 거주지로 발전 국권회복에 앞장선 선조들의 업적 알리기와 고려인 디아스포라 유랑민의 체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눔방송: 신마리나(고려인)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5년 08월 20일 0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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