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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재외한인학회-국가인권위원회, 21일 공동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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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인학회(회장 이진영)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인권' 학술대회가 지난 21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601호에서 열렸다.
점차 증가하는 국내 거주 재외동포의 인권과 현안 과제 등에 관해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고 마련된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국내 거주 재외동포의 국적 체류자격, 법적 제도적 측면, 기타 외국인 이주자와의 비교를 통한 인권 문제 등에 관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법률사무소 허브의 박정해 변호사는 "재외동포는 형식적으로는 외국인이지만 우리 동포이며 장기적으로는 국내에 정착할 정주민"이라며 "재외동포의 실질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법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변호사는 구체적 방안으로 재외동포의 체류 자격 일원화, 안정적 정주화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 마련, 가족 결합권의 실질적 보장 법제화 등을 제시했다.
또 '한국 거주 주요 재외동포집단의 인권 문제'에서는 성공회대 이정은 교수의 '한국사회의 인권문제와 조선족이라는 낙인', 전남대 김재기, 홍인화 교수의 '국내 거주 고려인의 인권 문제와 현황', 한양대 조일동 교수의 '사할린 귀환동포의 인권적 쟁점'이 논의 되었다.
이날 토론을 통해 토론자들은 재외동포 관련 법규, 귀환 이주민 사회의 형성 과정, 재외동포 정책의 전개 양상, 인권 측면에서 관련법 개정을 통해 재외동포들의 실질적 인권개선은 물론 조국애를 갖고 이 땅을 살아갈 권리를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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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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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08월 22일 07시 43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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