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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아프리카난민센터. 매주 일요일 점심 무료급식 실시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 8번도로에 위치한 아프리카 난민센터는 매주 일요일 점심 무료급식을 실시 광주를 찾는 아프리카인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 활동에는 광주시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자원봉사자들의 지원으로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매주 일요일 점심과 저녁을 지원해왔다.

난민센터에 머무는 이들은 한국과 고용허가제가 체결되지 않은 아프리카 소수국 나라 사람들로,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로 입국해 난민을 신청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6개월~1년 정도 소요되는 난민신청 심사 기간 동안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임시비자를 발급받아 지역 공사현장 등지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전전하는 등 불안정한 노동환경 속에서 극빈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난민센터에는 국내 입국 후 난민신청을 하고 머무는 아프리카인 30여명이 머물고 있다.

또 광주시 관내에서 이주민 노숙자가 발생할 경우 내국인 시설이 보호를 꺼려 경찰서나 관공서가 수용을 요청한 노숙자 2-3명도 함께 머물고 있다.

한편, 아프리카난민센터 관계자는 “내국인 출산율감소로 외국인력 도입이 매년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어져 결국 외국인 난민과 이주민 노숙자도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며 "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이주민 난민과 노숙인을 보호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5년 08월 31일 0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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