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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산구보건소, 고려인주민대상 '국가암 조기검진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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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보건소가 ‘국가암 조기검진사업’에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 주민들을 포함 암검진을 실시 동포들의 마음에 뜨거운 감동을 심어주고 있다.
국가 암 관리사업은 저소득층이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검진 기회를 주고, 암이 발견되면 환자에게 치료비도 지원해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사업이다. 주 내용은 ‘국가암 조기검진사업’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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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암검진에 나선 광주 고려인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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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광주 고려인마을 거주 동포 70% 이상이 무보험인지라 암검진은 엄두도 낼 수 없는 형편이었다. 따라서 말기암으로 판명 세상을 떠나는 고려인동포들의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침 어려운 현실을 인식한 광산구는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20여 명에 이어 금년에는 50명의 대상자를 선정 조기 암검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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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발견을 위한 검진에 참여해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는 고려인마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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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평소 건강에 불안함을 갖고 있던 고려인동포들이 자발적으로 암검진에 나서 지난 22일 1차 15명이 검사를 받았다.
이에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를 비롯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특별한 관심을 갖고 암조기검진 사업을 실시해 준 광산구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국내 거주 고려인동포는 현재까지 다문화가정이나 북한이탈주민, 심지어 외국인근로자만도 못한 처우를 받으며 정부가 국적은 물론 영주권, 아니 안정된 체류자격마저 부여하지 않아 하루 하루 불안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형편이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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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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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10월 23일 06시 5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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