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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왼쪽 손과 발이 마비된 태국인여성근로자 재활치료를 도와 줄 병원을 찾습니다
코리안드림을 안고 한국으로 온 40대 태국인 여성근로자 나루에몬(48세)씨가 왼쪽 손과 발이 마비되는 질병에 걸려 태국의 가족이 입국 데려가기만을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다.

나루에몬씨는 3년전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에 왔지만 체류기간이 만료돼 불법체류자가 되자 늘 불안감을 안고 일해왔다.

지난달 20일경 잠을 자고 일어나다 쓰러졌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왼쪽 손과 발이 마비되자 전남 해남에 있는 해남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현재까지 치료가 되지않았고 무보험인지라 나날이 올라가는 병원비에 속만 타들어 가고 있다.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태국인여성근로자 나루에몬씨


또한 국내 연고가 없는 나루에몬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보다 못한 해남병원은 "지금까지의 치료비를 전액 삭감해 줄테니 가능한 빨리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옮기거나 본국 송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 을 요청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거주 가족이 없기에 태국대사관이 본국 가족을 수소문해 연락을 한 결과 가족으로부터 '비자를 받아 국내 입국하는데는 최소 20일이상이 소요돼 오는 28일에나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에 광주태국인공동체가 나서 가족이 입국할때까지 도움 줄 병원을 찾고 있지만 무일푼인 환자를 도와 줄 마땅한 병원을 찾을 수 없어 애만 태우고 있다.

결국, 광주태국인공동체 위크란다 대표가 나서 나눔방송을 찾아와 "본국 송환일까지 치료와 보호를 겸해 줄 병원을 찾아 줄 것" 을 간곡히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은 절망에 빠져 오갈 수도 없는 태국인여성근로자 나루에몬씨의 '본국 송환전 2주간 치료와 보호를 도와 줄 마음이 따뜻한 병원'을 찾고 있다.

연락처:010-9696-6748 광주태국인공동체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팀
관리자   작성일 : 2015년 11월 14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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