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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광주고려인신문 제작,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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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의 애절한 소식을 전하는 광주고려인신문이 제작, 배포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신문은 다름아닌 호남대학 신문방송학과의 2015년 2학기 전공교과 '신문제작 실습'(조경완 교수) 수강생들이 제작한 것으로 고려인마을 소식은 물론 정책방향과 윤장현 시장, 민형배 광산구청장, 그리고 오준기 학생기자 등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고려인동포들의 힘겨운 조상의 땅 이야기를 세세하게 전하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기고문을 통해 "고려인들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이며, 함께 가야할 광주공동체의 식구이기에 우리와 더불어 살며, 차별과 배제가 없이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이해하고, 포용하고,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 고려인동포는 우리 DNA 속의 공동체 문화를 지켰기에 스탈린의 강제이주 과정에서의 혹독한 역사를 견딜 수 있었고, 그 공동체 문화를 실천했기에 광산구 고려인주민으로 함께 할 수 있었다. 메말라가는 이 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고려인마을이 제시하고 있기에 고려인마을이 우리의 DNA 속 공동체 문화를 일깨우고 퍼뜨리는 고향집 같은 고려인마을이 됐으면 좋겠다" 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약속했다.
또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오준기 학생기자는 " 광주고려인 신문은 학과 교육목적이 첫째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이 작은 신문이 고려인동포들의 삶을 더 많은 광주시민들에게 알리는 수단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램도 전했다.
한편, 광주고려인신문의 제작비 일부는 광산구청이 후원하고 광주일보는 무료배포를 지원 광주시민들의 가정에 전달 고려인동포들이 한민족의 긍지를 회복하고 자랑스런 광주시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베풀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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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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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12월 03일 07시 2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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