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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재외동포재단, 광주고려인마을에서 '장학생과 함께하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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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재단 초청 장학생과 임직원 등 20여명이 지난 12일 광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신조야)를 방문 '재외동포재단 장학생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김장 전달식' 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한 장학생들은 구)소련권에 거주하는 고려인동포 자녀들로 국내 입국 집단거주지를 형성 고난의 삶을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들을 만나 위로하고 거주현황을 돌아보았다.
또 주요행사로 김장담그기체험을 통해 만들어진 김치 150여상자와 쌀(3kg)100포를 고려인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로부터 고려인마을 형성과정과 조상의 땅 정착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미래 꿈과 대안도 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고려인동포 장학생들은 "광주고려인마을을 방문하니 고려인동포 자녀로서 만감이 교차된다" 며 "고려인동포들이 한민족 후손으로서 자랑스런 긍지를 갖고 조국 발전을 위한 선봉장이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체류비자는 물론 안정된 정착을 위해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재외동포재단 관계자는 "재외동포 장학생들의 고려인마을 방문 정례화를 통해 봉사활동은 물론 한민족의 자랑스런 정체성 회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우선적으로 국내 정착 고려인동포들도 지원할 수 있는 고려인동포지원특별법 개정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재외동포재단은 매년 우수 재외동포 학생들이 국내 대학 및 대학원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1997년부터 장학생을 모집 선발된 학생에게 입학 학기부터 2~4년간 장학금(매월 생활비 90만원·왕복항공료·보험료 등)을 지급하며, 특히 금년에는 모집정원 80명(학사 30명/석·박사 50명) 이외에 재중동포 특별지원 사업 일환으로 재중동포 40여명(학사 15명/석·박사 25명)도 추가 선발 지원하고 있다.
나눔방송:신마리나(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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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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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12월 13일 07시 1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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