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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연말을 맞아 깔끔이 봉사단과 자율방범단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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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방범단 구성 범죄없는 마을에 헌신적인 노력도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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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는 2015년 연말을 맞아 주민들이 손을 맞잡고 거리청소에 나서 광주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려인마을 깔끔이 봉사단은 2011년 발대식을 가진 후 주말이면 각 가정별로 조를 짜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한 하이마트사거리를 돌아 월곡동 전 지역 거리청소를 실시해 왔다.
최근 고려인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거리 청결은 물론 범죄없는 마을 조성에도 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내국인의 반응도 따뜻해지고 각계 각층의 기관과 단체가 나서 협약을 맺으며 후원물품을 보내는 등 고려인동포들의 피눈물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고려인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통.반장급 리더들이 모여 회의한 결과 '조속한 시일에 자율방범단을 구성 연말 연시를 맞아 범죄없는 마을 조성에 헌신할 것' 도 결의했다.
이에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는 "광주거주 고려인동포 가운데 강력범죄가 발생할 경우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던 시민들의 마음이 순식간에 얼어붙어 정착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며 "한민족의 상부상조의 전통과 순결하고 정직한 삶을 이어가기 위해 동포들이 나서 모범적인 자치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 광산구 월곡동을 중심으로 고려인마을이 형성돼 중앙아시아 출신 유랑민 고려인거주자가 3천여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처음에는 고성방가와 길거리 음주, 쓰레기 무단투기가 기승을 부렸지만 지난 수년동안 고려인마을주민들이 나서 자체 계몽활동을 펼치고 고려인 깔끔이 봉사단의 활동이 활발히 행해짐에 따라 거리질서가 몰라보게 달라져 해외거주 700만 재외동포들의 마음에 자랑스런 한민족의 긍지를 심어주고 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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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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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년 12월 15일 06시 5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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