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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금호고 봉사단, 연말 맞아 난민센터 방문 봉사활동과 나눔활동 펼쳐
자녀들과 함께 추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며 봉사활동을 펼치는 따뜻한 손길이 있어 듣는이의 마음에 포근함을 주고 있다.

다름아닌 광주금호고 학부모 봉사단으로 지난 27일 광주 광산구 하남공단 8번도로에 위치한 아프리카 난민센터를 방문 식당청소는 물론 주변환경정리, 그리고 라면, 화장지, 쌀, 이불 등 다양한 생필품을 전달 아프리카 난민들로부터 감사의 환호를 받았다.

봉사활동을 실시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어느곳보다도 아프리카 난민센터 봉사활동에 보람을 느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며 " 방학을 맞아 이번에는 봉사단 모두가 참여해 가정에서 쓰지않는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을 모아 전달하고,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니 큰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에 이불을 선물로 받은 나이지리아 출신 멕스웰(37, 남)씨는 "두고온 가족들을 부양할 방법을 찾아 한국행을 선택, 난민신청을 한 후 하루 하루 일일근로자로 살아온 지 벌써 1년이 지났기에 늘 걱정이 떠나지 않고 있는 이때,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이불을 선물로 제공한 광주금호고 봉사단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금호고 봉사단은 2009년부터 아프리카 난민센터를 방문, 주변환경 정화활동과 주방청소 등은 물론 생필품을 모아 전달하는 나눔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5년 12월 28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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