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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 위촉장 전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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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김종민)는 지난 20일 이민자 사회정착 지원에 참여할 사회통합자원봉사위원 33명에 대한 법무부 장관 위촉장 전수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사회통합위원들은 법률 인권, 보건 의료, 교육 문화, 행정 복지 등 사회 각 분야별 인사들로 외국인 사회통합 지원활동에 민간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 사회통합협의회 활동 및 운영방향, 이민자의 교류확대, 자립지원, 권인증진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종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장은 “각 분야별로 구성된 사회통합위원들이 협력해 경인지역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서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자”고 밝혔다.
한편 사회통합위원들은 이날 사회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국동포 모녀가정에 긴급생계비 이백만원을 지원할 것을 결의하고, 5월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소외된 다문화가정청소년 10명을 선정 장학금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눔방송:부천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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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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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4월 29일 06시 3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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