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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경기글로벌센터, '다름을 이해하는 힘' 시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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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지난 25일부터 센터 중앙홀에서 각 국 문화전문가를 초청해‘다름을 이해하는 힘, 문화 DNA’란 주제로 문화이해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 강좌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문화의 특성과 세계화 인식의 필요성, 타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 등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통해 글로벌화와 다문화 필요성 등을 전달한다.
이를 통해 센터는 일정시간을 이수한 한국인과 이주민들에게는 다문화이해강사 민간자격증을 수여할 예정이며 추후 다문화관련 시민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따라서 송인선 대표는 "이주민들이 그동안 다문화강사로 활동해 왔지만 전문강사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갖추고 있지 않아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 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글로벌센터는 부천시가 공모한 다양한 평생교육기관 중심의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2016년 시민학교 프로그램 지원사업』공모에 응모해 사업추진기관으로 선정되자 이주민들의 자긍심 향상을 위한 시민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나눔방송: 부천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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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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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4월 30일 07시 5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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