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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경기글로벌센터, 오는 23일 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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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가 오는 23일 오후 3시 후원자는 물론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외국인근로자, 이주민가족 등을 초청 센터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한다.
센터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건물의 협소한 공간에서 벗어나 새롭게 임대한 건물에서 관내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외국인근로자, 고려인동포, 모자이크가정 등 취약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게 문을 연 센터는 이전 시설보다 3배정도 큰 공간으로 본관에 사무실, 언어발달교실, 상담실, 교육실, 대강당을 갖추고 있으며, 별관에는 이주민 까페, 국제문화 전시관을 갖추고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 및 사회통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선 대표는 “그동안 이주민은 물론 다문화가정 청소년과 중도입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그들의 디딤돌이 되고자 애써왔다" 며 "새롭게 건물을 이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후원자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글로벌센터는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인천 제2거점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한국어교육과 한국사회이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경찰청 외국인도움센터와 아프리카난민공동체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 지난 20일 '제9회 세계인의 날' 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전 장소: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 133-10 4층(소사구 송내2동 557-5번지)
문의: 032-344-1412, 010-2756-3229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09-440818. 예금주 사단법인 경기글로벌센터
나눔방송: 부천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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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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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5월 21일 06시 5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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