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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호남다문화연구소, 오는 23일 다문화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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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다문화연구소는 오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광신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의 다문화주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제7회 호남다문화연구소 춘계 학술대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남다문화연구소는 지난 2010년 연구소를 개소한 후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 호남지역 다문화가족의 생활사와 변화추이를 연구해 국가 사회통합 정책개발에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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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학술대회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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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학술대회는 손춘섭 교수(광신대 한국어교원학과)가 좌장을 맡고, 광주광역시청 복지건강국 임영희 사무관, 한신애 광주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김미리 광신대 상담치료대학원의 발표에 이어 질의 응답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관한 호남다문화연구소는 “오늘날 국내 장기체류 외국인이 200여만명에 이르는 한국사회는 이주민이 급속히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다문화사회의 대한민국과 호남지역 다문화사회’의 변화과정을 탐색해 대처방안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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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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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5월 21일 08시 0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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