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나눔정보 |
> |
나눔뉴스 |
|
|
[나눔방송] 법무부, 자진출국제도 악용, 허위·과장광고 피해 주의 안내
|
법무부는 최근 자진출국제도 시행과 관련, 일부 행정사 등에서 재입국 보장을 미끼로 수백만 원을 요구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자 자진출국제도 악용, 허위.과장광고 피해 주의를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법무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자진출국자 입국금지 면제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최근 일부 행정사에서 비자 발급 대행 명목으로 수백만원의 비용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자진출국자 입국금지 면제 프로그램”절차는 행정사의 도움 없이 본인이 유효한 여권(여행증명서)과 예약된 항공권을 가지고 출국하는 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 신고만 하면 된다.
또한, 재외공관에서도 자진출국 후 요건을 갖추어 비자발급을 신청하면 불법체류 전력은 일체 문제를 삼지 않고 공정하게 심사를 하고 있으며, 그러므로 그 과정에 행정사가 어떠한 관여를 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강조했다.
※ 신청절차 : 방문예약 ➣ 비자신청 ➣ 비자발급 ➣ 입국 후 외국인 등록(재외공관 사증 발급 시 사증수수료 40~90달러 이외에 별도 수수료 없음)
만약 행정사가 비자 발급 대행 등 재입국을 보장하면서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 불법이므로 피해자는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이민특수조사대 ☎ 02-736-8955 (Fax 02-736-8960) 또는 가까운 경찰서로 신고해 줄 것도 공지했다.
나눔방송: 가우탐우샤 기자
|
| 관리자 |
|
작성일 :
2016년 06월 21일 07시 18분 |
|
|
|
|
| |
|
| |
|
|
|
다음기사 : 
이전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