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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세계무술선교협회, K.M.T 무술시범단 선정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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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술선교협회(총재 최석일 목사)는 지난 24일 온누리체육관에서 K.M.T 시범단을 선정하는 오디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M.T. (Korea Mission Team) 시범단은 국내외에서 무술로 선교하는 단체로 지난 수년동안 해외 다양한 국가를 방문, 각종 무술시범공연을 개최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다.
이날 행사에는 원로무술협회 표형섭 고문을 비롯한 무술계 인사들이 참석 축하와 격려를 한 후 심사위원으로도 참석 시범단으로 활동할 인재를 선발하는데 큰 관심을 보였다.
세계무술선교협회는 그동안 영국, 미국, 중국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등 세계 각국을 돌며 무예 및 문화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을 키워 넓은 세상 속으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있다.
그 일환의 하나로 지난 6월에 진행된 ‘2016 꿈 화합 세계무술축제’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무술을 통해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한 것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도입국다문화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 태권도단 소속 우즈벡출신 고려인동포자녀 김디미트리(중2)군이 격파와 높이차기에서 금메달을, 우크라이나 출신 고려인동포자녀 구키릴(중2)군이 역시 격파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루고 기뻐한 바 있다.
이에 최석일 총재는 "K.M.T 시범단이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범단이 될 수 있도록 아름답게 가꿔갈 것" 이라며 "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요청한다" 고 말했다.
한편, 세계무술선교협회는 특공무술 8단， 합기도 8단， 경호무술 5단， 태권도 4단， 검도 1단의 무술 고수인 최석일 목사가 2012년 10월 '무술을 통해 세계선교를 감당하자' 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이후 협회는 사회체육 발전과 청소년 학교폭력의 예방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광주.전남지역은 물론 전국 각지 30여개 체육관 2000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있다.
후원계좌: 농협 351-0893-0239-13 세계무술선교협회
나눔방송: 바쿨다이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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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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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7월 26일 06시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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