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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고려인 동포 마음과 역사 담은 연극, 전국적인 관심속에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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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의 지원과 문화예술 단체인 나모문화네트워크(단장 윤경미) 주관으로 제작된 '나의 고향 연해주, 타쉬켄트, 광주' 공연이 광주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지난 3일 7시 30분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광주 빛고을시민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지난 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네차례 무대에 올랐다.
이번 공연에는 광주시민과 학생, 그리고 고려인동포들의 애절한 삶에 공감하는 전국에서 관심을 갖고 있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고려인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영원한 광주정착의 꿈'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천정배 의원, 임우진 서구청장, 구충곤 화순군수,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정용화 고려인마을후원회장, 진숙현 적십자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과 김 영 자문위원, 오세욱 법무법인 이우스 대표변호사, 윤용상 전)CBS광주본부장, 이상점 세종YMCA 사무총장, 박윤모 광주시립연극단 예술감독, 박상태 광교협 실무총무와 이종필 문화총무, 김경학 전남대인류학과 교수, 김재기 전남대정치학과 교수, 김영술, 김영권 전남대 디아스포라박사, 이혜숙 광산구청 여성복지과장과 이선자 팀장, 채와라 도서관정책팀장, 김금애 월곡2동장과 이선팀장, 이순옥 늘푸른작은도서관장, 권현희 다누리콜센터장, 광주CBMC회원과 가족, 실로암사람들 김용목 대표와 가족 100명, 서석고 역사동아리 '한국사랑' 회원 50여명과 지도교사, 동명고 재학생 전원과 교직원, 풍암고 1학년 학생과 지도교사, 광주새날학교 학생과 교직원 전원, 지혜학교 학생과 교직원, 이요림 수원거주 동아시아미래재단회원과 일행, 목포 영산교회 성도 15명, 한빛성결교회 교인 60여명, 향기교회 성도들과 기독사관학교 학생, 그리고 고려인마을 주민 100여명과 홍인화 상임이사, 조권현 이사, 오경복 사무총장 등 2천여명이 관람해 유랑민 고려인의 고단한 삶에 눈물을 적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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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진 광주서구청장은 새내기 공무원 10여명을 동반하고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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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석고 역사동아리 '한국사랑' 회원 50여명과 지도교사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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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에 큰 관심을 갖고 참석한 전남대 대학원 디아스포라 학과출신 박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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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낄을 끈 것은 새내기 공무원 10여명을 동반하고 연극을 관람한 임우진 서구청장과 구충곤 화순군수는 사비를 털어 연극에 출연한 고려인아동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며 격려했다.
또한 고려인마을이 위치한 광산구(청장 민형배)는 구청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관람에 동참해 격려하는 뜨거운 관심도 보였다.
공연장 빛낸 또 다른 주인공도 있었다. 광주 정착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북한이탈주민 40여명과 김경림 광주새터민센터장, 그리고 박우철 NK비전센터장도 공연장을 찾아 연극을 관람한 후 한(恨)으로 점철된 한민족의 애절한 삶이 고국 대한민국에 끝나기를 바란다며 눈물을 적셨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연극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민과 지역사회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김나스쟈(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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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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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9월 04일 06시 4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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