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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숭덕고 학부모 봉사단, 고려인마을 자녀위한 지원활동은 물론 봉사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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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숭덕고(교장 윤세웅)학부모회는 매주 광주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정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학부모회는 광주에 정착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독립유공자 후손 고려인동포들이 하루 하루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 는 소식을 숭덕고 김덕일 교사로부터 접한 후 지난 4월 고려인마을을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자원봉사단을 구성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주된 봉사활동은 청소는 물론 동화책 읽어주기와 간식봉사, 자매결연 지원, 한국어 교육 봉사, 등을 통해 따뜻한 정과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것이었다.
봉사활동이 더욱 빛나는 것은 광주 정착을 희망하고 찾아오는 고려인동포들이 자녀를 동반하고 있어 봉사자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었고 때맞춰 찾아주는 봉사단의 손길에 어렵게 무인가 아동센터를 꾸려가는 고려인교사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준 점이었다.
게다가, 숭덕고 학부모회 자원봉사단은 봉사활동은 물론 후원활동도 열심을 내고 있다.
금년들어 지난 5월에는 20만원 상당의 문구류를, 8월에는 여름캠프지원금으로 70만원을 지원하는가 하면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8일에는 봉사단 자녀인 김배근, 고청명, 정재협, 이의준 학생이 용돈을 아껴 모은 성금 10만원을 전달, 아동센터 부족한 운영비를 지원했다.
또한 유랑민 고려인동포들의 애환이 담긴 연극 '나의 고향 연해주, 타쉬켄트, 광주' 가 지난 2일 무대에 오르자 학부모와 학생이 단체 관람을 적극 추진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안드레이 고려인마을아동센터장은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숭덕고 학부모자원봉사단에 큰 감동을 받았다" 며 "관심과 지원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숭덕고 학부모회 자원봉사단은 광주고려인마을이 국내는 물론 전세계 흩어져 힘들게 살아가는 유랑민 고려인동포들에게 마음의 고향이 될 수 있는 안정되고 모범적인 정착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의 손길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눔방송: 김율리야(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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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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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9월 09일 06시 4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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