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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새날학교 민금란,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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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은 24일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에서‘2016년 제4회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한국어와 부모님 모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꿈과 끼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대회는 예선을 거쳐 추천된 초등부 11명과 중등부 9명이 참가하였고, 중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네팔어, 인도어, 필리핀어, 베트남어와 같은 부모님 모국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각각 자신의 이중언어 기량을 한껏 뽐냈다.
대회 결과 광주새날학교 재학중인 민금란(고등)학생이 금상을, 정혜림(고등), 선연지(중등)학생이 은상을, 흐엉뀐(중등), 레티타오(중등) 학생이 각 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 중 새날학교 금상 수상자인 민금란(중국) 학생과 은상 수상장인 선연지(필리핀) 학생은 오는 10월 29일에 개최될 제4회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광주광역시교육청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어와 중국어로 고등부 경연에 참여하여 금상을 수상한 민금란 학생은 자신의 꿈에 대해 발표하면서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인 이중언어를 활용해 중국과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이어주는 교사가 되길 꿈꾸고 있다" 며 "비록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매일 매일 열심히 공부하겠다" 고 발표했다.
광주시교육청 김홍식 건강복지과장은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뛰어난 이중언어 실력을 보면서 다문화학생들이 가진 재능을 엿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 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한국사회 미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눔방송: 윤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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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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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9월 25일 07시 2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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