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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지방경찰청, 다문화가정 학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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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은 지난 28일 오후 3시 광주청 외사계 사무실에서 보안과장 등 경찰지휘부와 광주문성고 동창회, 광주가스기술공사 노사합동‘사랑나눔봉사단’ 단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이 곤란한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위로와 격려를 담은 장학금(30만원)을 각 각 전달했다.
우리사회 상대적 약자인 다문화가정을 배려하는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학생보호 범죄예방 및 안정적 사회정착과 더불어 행복한 다문화사회 구현을 위하여 광주문성고동창회와 광주가스기술공사가 기금을 모아 다문화가정 초.중.고 학생 8명을 선발, 격려의 장학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강알렉산드르(11세)군은 민족차별과 경제난을 피해 지난 2014년 한국에 입국 광주에 정착해 살아가는 고려인동포 강비탈리(45세)씨 자녀로서 "세상에서 처음으로 장학금을 받고 격려를 받았다" 며 "자랑스런 한민족의 후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다문화가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최대한 도울 것이며 경찰이 앞장서 ‘안정적 사회정착’과 ‘더불어 행복한 다문화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금번 행사에 함께 참석하고 장학금을 지원한 광주가스기술공사 노사합동 ‘사랑나눔봉사단’김영춘 단장과 고광민 문성고 총동창회장은 ‘다문화인구가 급속히 늘어가는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광주경찰은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찰활동 뿐 아니라 특히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중점을 두고 이들이 학교와 우리사회에 조속한 안정적 조기정착을 위해 2013년부터 실시해 온 장학사업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중단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눔방송: 바쿨다이마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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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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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년 09월 29일 02시 59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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