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지난달 30일 전남대 제1학생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 2016 체험형 박람회에 참가 고려인마을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전남대 CK-1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공공복지인력양성사업단이 진행한 행사로 고려인마을 소개와 중국옷 입기체험, 토닥토닥청년상담소, 임신, 출산체험, 성폭력, 피임교육, 음주가상체험.상담.퀴즈, 노인복체험, 시각장애체험 및 장애인식개선 등의 부스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설치된 부스를 따라 3가지 이상의 체험에 참여한 스티커를 받은 후 경품추첨 자격을 받아 푸짐한 선물도 받았다.
전남대는 지난 2014년 정부의 지방대학 특성화사업(CK-1)에 7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5년간 총 29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사업단 수 기준으로 호남·제주 권역 최다이며 전국 순위로도 공동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중 지역사회통합을 위한 공공복지 인력양성사업단은 매년 국가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밀착형 인재를 육성,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행사를 개최해 금년 3회째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사회단체가 마련한 부스를 방문 각 기관이 사회에 기여하는 시스템과 인력채용과정, 추진방향 등을 살펴보고 미래 진로에 대한 비젼을 그려봤다.
특히 광주고려인마을이 참여한 행사장 부스를 방문한 학생들은 사진자료와 먹거리 체험, 소개 책자 등을 살펴본 후 일부는 고려인마을이 추진하는 '2017광주고려인마을 방문의 해' 에 관심을 갖고 자원봉사자로 참여를 희망, 등록도 마쳤다.
나눔방송: 김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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