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정보 > 나눔뉴스
[나눔방송] 광주 각하동 원협청과 중도매인협의회, 고려인마을에 설맞이 과일 전달
광주광역시 각하동 농산물 공판장에서 중도매업을 하는 상인들의 모임인 원협청과 중도매인협의회(회장 김성준)가 광주 정착 고려인동포에게 과일을 전달하고 위로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설 하루 전인 지난 27일 중도매인협의회는 "광주를 찾아 이주하는 유랑민 고려인동포들의 고단한 삶에 조금이나 위로를 주고싶다" 며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과일 100여상자를 전달했다.


중도매인협의회가 매년 고려인마을에 과일을 후원하고 위로하게 된 것은 지난 200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중도매업을 하는 33번 류재석씨가 나서 고려인동포들을 돕자며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를 중심으로 여름에는 수박을, 가을에는 밀감과 다양한 과일을 지원했다.

이 소식이 상인들 사이에 알려지자 양대 명절에는 중도매인협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과일을 모아 고려인마을에 전달하기 시작했다.

그후 10여년 동안 중단없이 도움의 손길을 펼쳐 온 중도매인협의회의 손길이 지역의 언론사는 물론 중앙 언론사를 통해 보도되자 고려인동포를 돌보는 광주시민들의 따뜻한 인심이 전국민의 마음을 감동시킨 바 있다.

이날 김성준 회장은 "일제강점기 국권회복에 헌신한 고려인 후손들이 광주를 찾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 며 "지난날의 험난한 삶의 고통을 잊고 조상의 땅에서 즐겁고 행복한 설날을 보내기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중도매인협의회는 광주정착 고려인동포들의 지속적인 돌봄은 물론 안정된 정착을 위한 각종 도움의 손길을 펼치기 위해 지난 10일 고려인마을과 공식적인 재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나눔방송: 김엘레나(고려인)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7년 01월 29일 07시 17분

     

 
작성자 성명: 암호:  
내   용


 다음기사 : [나눔방송] 광산구, 2월부터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이전기사 : [나눔방송] 설날 연휴 맞아 미얀마 바오족 전통문화 행사 가져
 
 
   
 
 
(우.62457)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로 29(삼도동) | 사업자등록번호 : 410-92-39653 | 발행인 : 사단법인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이천영 | 편집인 :
이천영 | 전화 : 062-943-8930 | 팩스 : 062-943-1634 | 등록번호 : 광주 아00070 | 등록년월일 : 2011년 1월 24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천영
Copyright 2010 나눔방송, All rights reserved.
 

Warning: Unknown: Your script possibly relies on a session side-effect which existed until PHP 4.2.3. Please be advised that the session extension does not consider global variables as a source of data, unless register_globals is enabled. You can disable this functionality and this warning by setting session.bug_compat_42 or session.bug_compat_warn to off, respectively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