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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월곡2동 지사협, 이마리나씨 치료비를 위한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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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동포 집단거주지인 광주시 광산구 월곡2동(동장 김금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창인)가 고려인마을을 찾아 이마리나씨 치료비를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위로해 듣는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7일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 위원들은 신조야 대표를 만나 이마리나 치유상황을 묻고난 후 지역주민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기원했다.
그동안 월곡2동에 거주하는 선주민들은 고려인동포에 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해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을 갖고 불안한 눈으로 함께 살아가는 고려인동포를 바라보고 있었다.
또한 한국어 구사력이 전무하고 러시아어만 사용하는 고려인동포에 대해 한국사회 적응노력이 부족한 이주민이라는 선입견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뇌수술로 인해 치료비를 마련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마리나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지사협 위원들은 '함께 살아가는 고려인동포의 고난을 내몰라라 할 수 없다' 며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그리고 지사협회원은 물론 주민들도 모금에 동참해 정성어린 성금을 마련 고려인마을을 찾아 주었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찾아주신 지사협 한별 위원을 비롯한 주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김금애 월곡2동 동장, 신 선 팀장, 이우재 주무관, 그리고 이선희 지사협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나눔방송: 김스베타(고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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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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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년 02월 18일 07시 2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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