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태국대사관은 오는 9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주민센터 내 드림센터(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영사업무 출장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날 실시되는 영사업무 순회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 호남지역 거주 태국인을 비롯한 충청도, 심지어는 경상도지역 거주 태국인근로자와 이주여성 등 500 여명이 참가해 출장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순환 영사업무에는 태국대사관 노무관실 직원 8명이 광주를 방문 호남지역 체류 태국인에 대한 신속한 영사업무를 진행 서울까지 가야만 하는 불편을 덜어주게 된다.
|
|
자료사진)광주태국인공동체제공
|
|
주요 서비스내용은 의료지원, 여권 재발급,서류 영사 인증, 출생신고, 혼인신고 및 이혼신고, 직업상담/노동 상담, 한국생활 불편상담 등이다.
또한 지난해와 달리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와 KEB하나은행 광산지점, 광주지방경찰청, 광주외국인력지원센터, 광주이주민건강센터 등이 참여하는 각종 상담과 은행업무지원, 무료진료 등을 실시해 행사를 찾는 태국인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위크란다 광주태국인공동체 대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는 영사업무 출장서비스를 매년 실시해 주고 있는 태국대사관에 큰 감사를 드린다" 며 "많은 태국인들이 출장서비스에 참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광주태국인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위크란다씨는 2002년 국제결혼을 통해 광주에 정착했다. 어려움 삶가운데 한국어를 배워 능통하게 되자 자국민의 인권보호에 앞장서 그들의 입과 귀가 되는 봉사를 펼쳐왔다.
이에 그 공로를 인정한 태국정부는 위크란다씨에게 2012년과 2014년 두차례에 걸쳐 노동부장관상을 수여한 바 있다.
나눔방송: 이믿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