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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KBS ‘이웃집 찰스’ 오늘 오후 7시35분, 광주고려인마을 안드레이 가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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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35분, KBS ‘이웃집 찰스’ 114회에서는 광주고려인마을 주민들과 새날학교 학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서 온 안드레이 선생님과 그의 가족을 소개한다.
광주고려인마을 청소년문화센터 인기만점 선생님이자 4명의 아이를 키우는 다둥이 아빠인 안드레이는 우크라이나에서 한국어 전문 통역사 일을 하면서 돈과 명예를 누렸지만 마음은 늘 외롭고 고독했다.
우연히 우크라이나로 봉사활동을 온 지금의 아내를 만났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찾아 한국행을 선택했다.
현재 광주고려인마을 방송 고려FM 아나운서로, 아동센터 돌봄교사로, 다문화 대안학교인 광주새날학교에서는 러시아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1인 4역, 5역을 하는 안드레이. 낯선 조상의 땅으로 귀환한 고려인마을 자녀들과 서로 말이 통하지 않는 학교 선생님 사이의 다리 역할을 하며 소통의 창이 돼주고 있다.
학교를 마친 뒤에는 고려인마을로 돌아와 바쁜 부모들을 대신해 상처 많은 고려인 아이들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주며 광주에 살고 있는 고려인동포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한편, 남편의 지독한 봉사정신으로 인해 그야말로 독박육아를 책임진 아내. 밖에서는 백점만점의 선생님이지만 집에서는 낙제를 면치 못하는 남편이자 아빠 안드레이. 봉사 때문에 가족과의 약속까지 져버린 못난 아빠가 된 사연은 무엇일까? 우크라이나에서 온 안드레이의 이야기는 23일 오후 7시 35분에 공개된다.
나눔방송: 덴마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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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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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년 05월 23일 06시 3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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